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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고운말

틀리기 쉬운 우리말-19

2014. 3. 28. 07:38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새침떼기 → 새침데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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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고운말

틀리기 쉬운 우리말-18

2014. 3. 27. 07:54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 새초롬하다 → 새치름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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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글

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편지

2014. 3. 26. 07:47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편지
오늘은 안중근 의사의 순국일입니다.
아래는 사형선고 받은 아들 안중근 의사에게 쓴
조마리아 여사 편지 전문입니다.

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,
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.

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
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.

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.
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.

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,
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.

아마도 이 편지가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.
여기에 너의 수의(壽衣)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.

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,
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.

- 새벽편지 정리 -



뤼순 감옥에서 안중근 의사가
사형당했을 당시 나이가 31세.

안중근 의사는 어머니께
천국에서 만나자는 가슴아린 답을 보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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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고운말

틀리기 쉬운 우리말-17

2014. 3. 26. 07:46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 비젼 → 비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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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고운말

틀리기 쉬운 우리말-16

2014. 3. 25. 08:01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 밧다리 → 밭다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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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고운말

틀리기 쉬운 우리말-15

2014. 3. 24. 17:00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뭉기적거리다 → 뭉그적거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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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고운말

틀리기 쉬운 우리말-14

2014. 3. 23. 16:11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 몸뚱아리 → 몸뚱어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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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3. 21. 08:19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메꾸다 → 메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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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3. 20. 07:59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 막바로 → 곧바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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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3. 19. 08:03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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