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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6.01.07 투박해서 더 따뜻한, 김치바지락비지찌개
  2. 2015.11.14 로베르 두아노
  3. 2015.11.14 그저 그래.

투박해서 더 따뜻한, 김치바지락비지찌개

2016. 1. 7. 17:12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코끝 시린 겨울에 꼭 생각나는 몽글몽글 비지찌개. 돼지고기 대신 바지락을 넣고 끓이면 더욱 개운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어요. 시원하게 우러난 조개국물이 진득한 비지와 더 잘 어울리죠. 호호 불며 떠 먹어도 좋지만 밥 위에 올려 살살 비벼 먹으면 진정한 비지찌개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.

재료(2인분)

필수 재료

바지락(200g), 익은 김치(1컵), 콩비지(1컵)

선택 재료

대파(10cm), 청양고추(1개)

양념

다진 마늘(0.5), 소금(0.2)

1.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(물1컵+소금0.3)에 담가 어두운 곳에 30분간 두어 해감시키고,

2.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,

3. 김치는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고,

4. 중간 불로 달군 냄비에 식용유(1)를 두른 뒤 김치를 넣어 볶고,

5. 김치가 숨이 죽을 정도로 익으면 바지락과 물(2컵)을 넣어 끓이고,

6. 김치가 투명하게 익으면 콩비지(1컵), 다진 마늘(0.5), 대파, 청양고추를 넣고 소금(0.2)로 간한 뒤 한 번 끓여 마무리.

-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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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베르 두아노

2015. 11. 14. 13:50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자기 안에서 사람을 좋아하는 능력을 발견한 사람은 노벨상을 받은 어떤 발견보다 소중한

발견을 했다고 생각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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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그래.

2015. 11. 14. 13:49 | Posted by 빠오징(寶敬)

He is just mediocre.